오늘도 디벅잉

📖 우리는 알고리즘에 따라 행동하는가 개인이 선호하는 행동을 유도하는 맞춤형 광고는 갈수록 정교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유의지를 가지고 판단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나라는 사람이 선택하게 될 답안지는 이미 정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삶이 뻔하지 않은 것은 사회가 한 개인의 선택이 아닌 개개인이 모인 집단의 선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한편 개인적인 선택이 개인적인 결과만을 초래하더라도 결과에 따른 감정을 만끽하는데 충실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39404092 호모 데우스 - YES24 “호모 데우스, 이것이 진화의 다음 단계다!”정치, 종교, 문화 모든 구시대적 신화와 인공지능, 유전공학의 새로운 신이 만나 펼쳐낼 최후의 서..

🧭 디자인 아이콘 사이즈 기준 20dp, 24dp, 40dp, 48dp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이콘 터치 영역은 이에 더해 상하좌우 10dp의 영역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콘 사이즈가 24dp by 24dp일 경우, 터치 인식 영역은 48dp by 48dp) https://m3.material.io/styles/icons/applying-icons Material Design Icons can be used to represent common actions. Material Symbols are a set of variable icon fonts created at seven weights across three different styles. m3.material.io 플러터 primary 속..

📖 "부를 정의하는 것은 자유다" 건설사를 다닐 때 항상 나의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발자로 새로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 나의 시간이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비록 연봉은 반토막이 났지만, 당장 나의 삶을 지속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건설사에서 받았던 연봉이 지금의 나의 삶을 지탱해주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에는 평소 제가 느꼈던 생각과 비슷한 문구들이 많이 등장해서 스스로에게 확신을 가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는 돈을 받고 내 시간을 팔고 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입을 늘리고 싶었지만,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곳이 직장인데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시간을 팔아 월급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능력을..

🕹️ 개발자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첫 프로젝트를 종료하였습니다. (그전까지 UI, 네트워크 통신 구현, Clean Architecture 등 조각조각의 개념들을 익혔습니다.) 완료가 아닌 종료라고 표현한 것은 정규 출시되는 프로젝트가 아닌 토이였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기에 입사한 동료 분과 같이 플러터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우리 프로젝트에 적합한 프로젝트 구조를 결정하지 못한 채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바람에 진행하면 할수록 서로의 코드가 각자의 길로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부트캠프에서 실전 프로젝트 진행시 NestJS를 선택했던 주목적이 프로젝트 구조를 통일성 있게 가져가서 협업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었는데, 실제 상황과 맞닥뜨리니 그런 생각이 더 와닿게 되었습니다. 한편 일정 초반부에는 코드의 짜..

🏅 흐릿하게 가지고 있던 git의 개념이 선명해짐 (★★☆☆☆, 332쪽) 부트캠프에서 실전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git을 잘 몰라 고생하면서 구입했던 책입니다. 사용하는 git의 내용이 한정적이었고 막혔던 문제가 금방 해결되면서 읽지 않고 묵혀 두었습니다.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git을 실무적(?)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대강대강 돌아만 가는 정도로 이해해서는 안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IT 서적 중 현재의 상황과 딱 맞는 책을 만난 경험이 적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대한 수준보다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쉽거나 둘중 하나인 경우가 많았음) 다행히 현재의 수준에 맞는 책이었습니다. 딱 들어맞았다기보다 이 책의 대상 독자가 될 만한 범위가 넓었기 때문입니다. git에 입문하시는 분들부터 git..

📖 IT 거인들의 인간적인 면모 구글, 애플, MS와 같은 현재의 거대한 IT 기업들도 처음에는 규모가 작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당시 상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회사들의 시작이 꽤나 인간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기업의 비전을 유지하더라도 주요 제품, 서비스 등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는 모습과 기업의 비전조차 바꾸면서 진화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원래 회사가 설립할 때 하려고 했던 프로젝트가 아니라 중간에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것들이 성공했다. 몸담고 있는 회사의 캐시카우를 가져가면서 미래의 주력 아이템을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

🧭 OVERFLOWED BY x.x PIXELS 플러터로 개발중에 화면을 초과하는 에러를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 오늘은 2번이나 해당 경우를 마주했기 때문에 TIL로 기록해 둡니다. SafeArea 첫번째 경우는 SafeArea로 Scaffold 전체를 감싸지 않고, Scaffold 내 body만 SafeArea로 감싸서 하단 네브바가 overflow 하는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SafeArea를 사용하는 경우 당장 차일드 위젯이 하나 뿐이더라도 최상단에서 감싸도록 해야 겠습니다. overflowed by 1.0 pixel 두번째로 divider 위젯의 두께로 인해 1 pixel을 초과하였습니다. 에러가 발생한 곳은 네모 박스 안에서 텍스트 위젯과 디바이더, 그리고 텍스트 위젯까지 총 3개의 위젯이 컬럼 ..

📖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 곁에서 그들의 행동을 배우는 것이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성공하지 않은 나의 곁에 성공한 사람을 두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꾸준히 하면서 별다른 성과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글쓰기를 이어나가는 이유는 쓰다보면 늘겠지라는 희망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연히 늘겠지라는 생각때문에 실력이 잘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보충해야 할지 고민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글쓰기를 지속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 나는 앞으로도 인간일까 인간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선뜻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인간을 찾아보라고 한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먼 미래에,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인간과 쏙닮은 로봇이 생산된다면 인간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인간은 자연발생하였고, 로봇은 인위적으로 생산된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복제인간은 어떤가요? 인간인가요? 인간은 무엇일까요...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887930 작별인사 - YES24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 혼자 헤쳐나가야 한다지켜야 할 약속, 붙잡고 싶은 온기김영하가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 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 『작별인사』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 www.yes24.com

🧭 Container vs SizedBox 단순 whitespace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무거운 Container 보다 SizedBox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whitespace는 화면 구성 요소 사이의 여백을 말함, 무겁다는 것은 기능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것) 또한 SizedBox는 const 생성자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덤입니다. ClipRRect 이미지 주변을 둥글게 깎기 위해서는 이미지를 ClipRRect로 감싸고, borderRadius 프로퍼티에 원하는 만큼의 반지름을 설정합니다. behavior: HitTestBehavior.opaque GestureDetector 내부에서 패딩을 가진 위젯의 경우, 패딩 부위를 클릭하면 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이때, behavior 프로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