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 너의 의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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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스크립트(이하 'TS')는 필수처럼 되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이하 'JS')를 배우기 전에 TS로 시작해도 되냐는 말도 보입니다.

TS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TS가 어떤 의미인지 가볍게 짚어 보겠습니다.

 

타입

말그대로 TS는 타입과 관련된 언어입니다.

자유로운 JS에 타입이라는 제약을 가하게 됩니다.

물론 JS에 타입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구렁이 담넘듯 타입이 휙휙 변하는 JS와 달리 TS에서는 타입이 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타입이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Number, String, Object부터 any 같은 TS 특유의 타입까지 다양합니다.

타입이라는 굳이 없던 제약을 가하는 것이 당장은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에러 발생

TS는 에러가 발생하는 시점을 앞당겨 줍니다.

같은 코드라도 JS라면 런타임에 발견할 수 있는 에러를 TS는 컴파일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S의 문제점

JS를 충분히 알고 있어야 활용할 수 있는 언어라는 점 외에는 특별히 문제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TS의 의미 = 협업?

혼자서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JS의 유연한 방식이 쉽고 빠를 것입니다.

반면 TS는 협업을 위한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협업이란 동료들뿐 아니라 내일의 나와의 협업을 포함합니다.

연습을 위한 간단한 코드 외에는 모두 협업을 위한 코드라고 생각합니다.

TS를 활용한다면 원하는 바를 코드로 정확하게 표현하여 협업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